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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강윤서·김종일 기자)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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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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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이파크시티 (시사저널=강윤서·김종일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주앉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당초 예고됐던 25% 상호관세를 15%까지 낮추는 데 성공한 이 대통령이지만, 본게임은 8월 중 처음으로 열릴 정상회담이라는 분석이 많다. 특히 미국 측은 대북 확장 억제에 초점을 맞춰온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 견제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미국 측이 요구하는 국방비 증액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라는 문제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과 연계해 국익 우선으로 풀어내야 하는 고차방정식을 마주한 셈이다. 더군다나 상대는 기존의 외교 문법이 통하지 않는 '불확실성의 상징' 트럼프다.외교·안보 원로 전문가 라종일 전 주일대사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정부에 각별히 유의할 점을 전했다. 그는 8월5일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트럼프라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식부터 연구하라. 이는 한미 정상회담 테이블에 올릴 의제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나르시시즘'(자기애)이 매우 강하다는 평을 받는 트럼프 대통령의 캐릭터를 분석해 전략적인 화법을 구사하라는 제언이다.라 전 대사는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전략도 강조했다. 미국 측이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대해서는 한국이 미국의 안보에 실질적·전략적·역사적으로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강하게 어필해 양보의 범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한반도의 주한미군은 미국 입장에서도 미국의 안보에도 기여하는 '최전선 전진기지'와도 같기 때문에 확실한 상호 책임이 있다는 논리다. 반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전에서 '감시·정찰 자산'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는데, 아직 한국은 이를 미국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충분한 대비 없는 섣부른 전작권 전환은 우리 군을 눈과 귀 없이 손발로만 전장에 나가게 하는 상황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짚었다. ⓒ시사저널 최준필 지난 7월△이형길 기자: 의원님,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임명이 되셨습니다. 앞으로 활동 계획 궁금한데요.▲서삼석 의원: 우선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당 지도부에 감사드리고 특별히 정청래 당 대표께서 주장해 오셨던 것처럼 호남에 대한 배려의 연장선상에서 저를 지명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당과 지역을 위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이형길 기자: 정청래 대표가 최근에 계속해서 호남은 경제적 보상을 받지 못했다라고 많이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앞으로 호남 기대해 봐도 되겠습니까?▲서삼석 의원: 마찬가지로 희생에 대한 응분의 보상은 뒤따라야 된다라는 게 정청래 대표님의 평소 소신인 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이번에야말로 저희 당원들이나 또 호남인들이 정청래 당 대표 체제 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 하에서 다소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갖고 있고, 또 저도 그런 일들이 잘 이렇게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일종의 의무와 책임감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이형길 기자: 최고위원에 이어서 호남특위 위원장으로도 임명이 되셨습니다. 호남특위, 어떤 조직이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서삼석 의원: 저희 당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을 해서 또 부족한 이 사람에게 그 위원장 자리를 맡겨 주셨습니다. 이거야말로 당 대표께서 경선 과정을 통해서 또 지난 대선을 통해서 희생과 피해에 대한 응분의 보상을 해야 되는데 이런 기구를 통해 가지고 추진하고 또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저는 구성을 하셨다라고 봅니다. 거기에는 물론 열악한 인프라를 이렇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산업 체계의 구성, 또 민주화의 성지라고 일컬어졌던 광주·전남·전북 이런 지역민들에 대한 보상, 또 특히 인구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그런 현실, 또 농수축산림인들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대표께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들을 상설기구를 통해 가지고 추진을 하되, 우선은 뭐 이렇게 구성을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야 되겠지만 특별히 대표께서는 금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둘러라 하는 그런 지시 또 당부까지 있었습니다.△이형길 기자: 저희가 호남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곳 무안공항도 마찬가지고 지역 내에서도 이견이 일부 존재를 합니다. 이런 이견 앞으로 어떻게 조율하실 계획이신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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