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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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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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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이파크시티 김성환 환경부 장관, 출입기자단 간담회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4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8.4 scoop@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최근 금강 세종보를 찾아 보 철거를 주장하는 환경단체에 보 수문을 닫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은 '개인 의견'이라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를 철거하고 백제보는 상시 개방한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 때 약속이었다"면서 "세종보를 개방하겠다는 것도 장관이 말 못 하면 어쩌라는 것이냐"고 말했다.보를 상시 개방하겠다고 한 것은 환경부 장관으로서의 '개인 의견'이었다는 김 장관은 "4대강 보를 완전히 개방할지, 철거할지 등은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면서 "공론을 모아가며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상시 개방'과 '완전 개방'이 어떤 차이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지난달 24일 김 장관은 세종보를 찾아 보 철거를 주장하며 450여일째 농성하는 환경단체를 만났다. 당시 환경부는 자료를 내고 "김 장관이 보 완전 개방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장에서 김 장관은 "다른 보는 물을 취·양수하는 문제가 있는데 세종보는 그런 문제도 없다"면서 "보 재가동을 중지한 것이 오래됐기에 이것을 유지하면 되는 문제"라고 말했다.이에 논란이 많은 4대강 보 개방 문제를 두고 환경부 장관이 별다른 의견 수렴 없이 갑작스럽게 결론을 내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보 수문을 닫지 않겠다는 김 장관 입장에 대해 "취임하자마자 졸속으로 급작스럽게 결정해도 되는지 의문"이라면서 "1년이라도 (수문을 닫아) 일정 수위를 유지하면서 환경영향 평가를 해보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세종보는 문재인 정부 때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에 따라강훈식 비서실장 "머지않은 시간 한미정상회담…철저 대비""대통령 휴가 중에도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데 소홀함 없어야" 대통령실은 4일 "재계의 오랜 요구였던 CEO 형사리스크 해소를 위해 '경제형벌 합리화 TF'를 지난 1일부터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대통령실은 4일 "재계의 오랜 요구였던 CEO 형사리스크 해소를 위해 '경제형벌 합리화 TF'를 지난 1일부터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강훈식 비서질장이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기업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정책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적인 시장주의 정부라는 목표 아래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서 "100조 원 규모 미래전략산업 육성 국민펀드 조성, AI 3대 강국 도약 방안, RE100 산단 조성,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모두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임을 환기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강 비서실장은 "밤사이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고 오늘도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면서 "집중호우가 예보된 지역에는 지자체, 경찰, 소방서 등 공공부문과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사전 대피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강 대변인은 "비서실장은 특히 지난 7월 말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소관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고 전했다.더불어 "대통령의 휴가 중에도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은 24시간 가동되고 있다"면서 "국가의 제1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고 설명했다.강 대변인은 또 "비서실장은 머지않은 시간에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면서 한미 정상의 첫 만남인 만큼 경제, 안보 분야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cuba20@tf.co.kr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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