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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대선이 끝난 지 두 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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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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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퀵플렉스 [앵커]대선이 끝난 지 두 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철 지난 음모론들인데, 어찌 된 일인지 선거관리위원회는 이걸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이세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대낮 도심 한복판 횡단보도 옆 인도입니다.대선을 통해 선출된 현직 대통령의 얼굴 옆으로 "중국공산당과 선관위가 만들어준 가짜 대통령"이라고 쓴 현수막이 버젓이 내걸려 있습니다.하단엔 "철거 시 정당법에 따라 처벌된다"는 경고까지 적혀 있습니다.나와 있는 QR코드를 찍어 봤더니 한 웹사이트로 연결됩니다.최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하려다 실패한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의 주장부터 중국인이 우리 대선에 투표한 인증 사진이란 정체불명의 게시물까지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가득합니다.이렇게 '부정선거 주범을 수배합니다' 같은 현수막이 도심 한복판에 걸려 있습니다.이 앞을 지나는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인근 대학교 학생 : 학교 앞에서 이렇게 하면 잘못된 인식 같은 것 심어줄 수 있어서,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이 민주주의가 아닌가 이런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성은주/경기 용인시 상현동 : 아이들이 봤을 때도 그럼 지금 있는 대통령이 가짜 대통령이냐 질문할 수 있을 것 같고 본인들의 생각을 가지고 현수막까지 걸어 놓고 시민들 다 볼 수 있게끔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명백한 허위 주장이지만, 선관위는 철거하기 어렵다고 합니다.선관위 관계자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법 조항에 따라 문구의 적정성을 문제 삼아 철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현행법상 선거 기간 중 특정 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수막을 정비하거나 제재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겁니다.이런 틈을 타 부정선거 음모론을 담은 현수막은 전국 주요 교차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독버섯처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앵커]저희는 이런 부정선거 현수막들을 대체 누가, 무슨 돈으로 만들고 있는 건지도 추적했습니다. 그랬더니 선관위에 등록된 한 정당이 나왔는데, 이곳은 사무실조차 없었고 현수막을 거는 것 외에는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이어서 배양진 기자입니다.[기자]거리를 뒤덮은 부정선거 현수막엔 '내일로미래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07.31. 세종=뉴시스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의 인사청문회가 지난달 29일 마무리된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 30명 중 23명(77%)이 지역구 관련 민원성 질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청문회가 ‘민원 간담회’로 전락했다는 지적에도 인사청문회 취지에서 벗어난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일 동아일보가 김 장관 인사청문회 속기록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13명, 국민의힘 의원 9명, 조국혁신당 의원 1명이 최소 한 차례 이상 민원성 질의를 했다. 각종 개발 사업과 관련한 상임위인 만큼 철도,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민원이 집중된 것.여당인 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갑)은 김 장관에게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가 지연돼 지역 언론서 굉장히 여론이 불편했다. 조속히 착공되도록 챙겨 주시라”고 말했다. 광주∼익산 간 ITX-마음 철도, 광주∼나주 간 광역급행철도 계획을 두고도 “신경 좀 써 주시라”고 했다. 야당 의원들도 마찬가지였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경남 창원 진해)은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와 광역급행철도(CTX) 진해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라”고 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세종의사당 (이전 계획)이 2033년, 너무 늦지 않나. 좀 더 당기기 위한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다. 비례대표인 황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하나의 지역 사업을 여러 의원이 질의하기도 했다. 민주당 문진석(충남 천안갑), 복기왕(충남 아산갑), 염태영(경기 수원무) 의원은 입을 모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에 국비를 지원하거나 총사업비를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GTX-C는 수원, 아산, 천안을 모두 지난다. 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을), 권영진(대구 달서병) 의원도 한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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