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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하는 정청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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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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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상위노출 인사하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 (고양=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5.8.2 [공동취재]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키를 잡은 새 선장으로 정청래 대표가 2일 선출되면서 당원 주권이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민주당의 권리당원 숫자와 영향력이 점차 커지는 흐름 속에 정 대표는 경선 내내 부각한 '당원 주권 정당' 실현을 위한 작업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때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한 정 대표는 일찌감치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 대표 출마 일성으로 "이재명 정부가 막을 연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게 당의 진짜 주인이 당원인 당원 주권 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장 평당원의 지도부 입성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을 평당원으로 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정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을 평당원을 '선출직 지방의원 등을 제외한 그야말로 평범한 권리당원'이라고 규정하면서 지원자 중 민주적 선발 과정을 거쳐 지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든 당원 1인 1표' 실현 여부도 주목된다. 정 대표는 당내 선거에서 대의원 표 가치가 권리 당원보다 높게 산정되는 현행 제도를 고쳐 모든 당원이 똑같이 한 표를 행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모든 당원 1인 1표의 실현 시점도 '취임 즉시'라고 밝혔다. 경쟁자인 박찬대 후보가 당원 표 가치를 높이는 방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혀 두 후보 간 차별화 지점이 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 직전 페이스북에서 "옛날에는 당의 실질적 의사결정을 총재 1인이 했고, 그다음 집단 지도체제로 조금씩 문턱이 낮아지고, 그다음에는 대의원 제도를 만들어 대리 권력을 행사했다"며 "당의 주인인 당원은 동원 대상쯤으로 여기지 않았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대가 바뀌어 정보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시대가 되고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하며 당원 권리 확대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며 "(당원 주권 실현이) 시기상조라는 말은 어느 시대나 늘 쓰는 반대 논리"라고 강조했다. 정견 발표하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 (고양=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 2일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가 열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인파가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곽경호 기자] [고양 = 경인방송] "여기가 현실 세계 맞나요?"오늘(2일) 기자가 찾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오전 10시개장 시간부터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형형색색의 가발과 의상을 갖춘 코스튬 플레이어부터, 한정판 피규어를 손에 넣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섰다는 팬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흥분이 가득합니다.세계 최대 피규어·조형 아트 축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현장입니다. 지난 41년간 일본과 상하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뜨겁게 달궜던 원더페스티벌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쌍둥이레트로샵 피규어 전시. [사진=곽경호 기자] 명성 그대로, 전시장 안은 그야말로 '별천지'입니다.국내외 170여 개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참여한 부스마다 영화와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고 있습니다.특히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집니다.바로 '당일 판권 제도' 덕분입니다. 정식 라이선스를 하루 동안 허가받아창작자들이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IP 기반 피규어나 오리지널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겁니다.팬들은 세상에 단 몇 개뿐인 '희귀템'을 눈앞에서 보고 작가와 소통하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오늘 기자는 자신을 '게임 콘셉트 원화가'라고 소개한 김재민씨를 현장에서 만났습니다.김씨는 "본업이 아닌 취미로 시작한 작업을 이번 원더 페스티벌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해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품의 캐릭터뿐아니라 백과사전처럼 방대한 세계관까지 직접 창작했다"며"3년 전 모델링을 배우면서부터 시작된 이 세계관을 앞으로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크리처아트' 김재민 원화가와 가족들. [사진=곽경호 기자] 웹사이트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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