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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중국도 이상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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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7-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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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이파크시티 [앵커]중국도 이상 기후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사막에도 큰 비가 내리는가 하면, 1년 강수량의 60%가 단 나흘 사이에 쏟아지기도 했습니다.베이징에서 김민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리포트]모래사막 위로 굵은 빗줄기가 떨어집니다.드넓은 초원은 곳곳이 물에 잠겨 호수처럼 변했고, 기마공연을 보려던 관광객들은 비바람을 피해 지붕 아래로 몸을 숨깁니다.평소 건조한 네이멍구 지역에 최근 나흘간 한 해 강수량의 60%가 쏟아졌습니다.[장타오/중국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중국 CCTV 보도 :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주변에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이상 강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강한 대류 현상이 지속되면서 중국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며칠째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허베이성 롼허강에선 올해 중국의 주요 하천 가운데 처음으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롼허강과 이어진 작은 하천들도 보행로가 잠길 정도로 수위가 올라갔고, 산사태가 일어나 십여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주택가도 흙탕물에 잠겼습니다.[주민 : "강으로 물이 흘러들어가는 쪽에 건물을 세워서 배수로 유속이 느려요."]수도 베이징도 예외가 아닙니다.베이징 북부엔 하루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빗물이 만든 급류에 차량들이 둥둥 떠내려가고, 4천 명 넘는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습니다.중국 북부를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에 이어, 8호 태풍 꼬마이의 영향으로 이달 말까지 중국 남부 해안 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보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촬영기자:안용습/영상편집:김대범/화면출처:더우인/자료조사:김시온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정 기자 (mjnews@kbs.co.28일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양향자 전 의원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입당 논란 등을 두고 “국민의힘 암흑의 역사를 만드셨던 분이 전당대회를 좌지우지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양 전 의원은 29일 동아일보 유튜브 〈법정모독〉에 출연해 “전한길을 품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될 것이라는 말씀들을 한다”며 “그것이야말로 국민의힘을 완전히 과거의 암흑의 역사로 다시 밀어넣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계엄을 옹호했던 세력, 불법 계엄을 강행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미래가 없다”며 “거기에 연루된 인사가 당 대표가 된다면 끔찍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찬탄파’ 당권 주자와의 연대 또는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기 상조’라고 했다. 조경태 의원의 혁신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서는 “(먼저) 후보들이 어떻게 혁신하겠다는 내용이 국민에게 알려져야 하고, 당원도 인지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안철수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혁신 하고자 하는 방향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방법이 가능해야 한다”며 “혁신이라고 해서 말 잔치가 되면 절대로 안 된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신천지 10만 당원설’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보수 정당을 궤멸시키고자 하신다”며 “억울해 하시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만 이제 ‘입꾹닫’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양 전 의원 인터뷰는 동아일보 유튜브 〈법정모독〉에서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TV: https://tv.naver.com/v/81271717유튜브: https://youtu.be/KQLh5CXTFA4권기범 기자 kaki@donga.com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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