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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나도 곧 가질테야.. 원해.. 갖고싶어카페를 나와 버스를 탔는데 우연히 남산도서관을 가길래뭉게뭉게 구름을 보면 또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는걸나 이맛 때문에 여름 기다렸거든 사랑이 필요한 순간 꺼내 읽는 최진영의 날카로운 통찰,저속노화를 위해 건강식으로 먹으려구 합니다게다가 육고기도 아니고 콩고기인데 더 줘라!두피& 모발 테스트하는게 있더라구요?!복숭아 사이즈가 작아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나올제법 P같은 여정인걸오늘도 땀에 절여져 집에 갑니다사람들 여기 다 있었네.. 여기 짱 큰데 사람들 진짜 많아요뷔- 박보검- 수지라니 셀린느 다가졌네요조금 젊게 나와서 다행입니다..요즘은 메가 컵빙수의 인기가 떨어졌는지 쉽게 겟얼마전에 오픈한 강동 아크앤북 지금보니 테니스 그립 갈아야겠다 하하음료와 디저트도 감동이었는데탈모 말기 진단받고 걱정했지만 그래도 실제 나이보단용산 은행나무 칼국수왜 127은 그런거 없었나요.. 위시팬들은 좋겠다야삼촌이랑 이모들은 카스+테라 먹을게^^복숭아들은 얼마나 더 맛있을까유도파민이 터지진 않지만 그래도 볼거리는 많더라구여가운데(?)를 먹을수록 너무 맛있잖아!!그치만 함께하는 행복이 큰 걸 어캐이 날도 마주한 몽글몽글 구름좁지만 사람도 많고 굿즈도 나름 다양합니다드.디.어 나의 차례가 다가와 읽을 수 있게된 혼모노떡만두국에 계란 넉넉하게 풀어서 계란탕 마냥 먹기 숟가락만 놓을 수 있는 받침대를 사왔습니다 -!!표지부터 끌렸는데 최진영 작가님이라니.. 집 오자마자 복숭아에 그릭리코타 넣어서 올리브유 후추 챱챱더워서 힘든것도 있지만 힘든것들은 매년 미화되어우리집 맥주잔들 귀엽져 손차양, 아름다움의 포개짐이라니 아름다워요도서관에서도 고립된 자리 좋아합니다창문 밖 한번 바라보고 이게 행복이지해리포터 팝업도 진행중이라 구경해보았는데요매일 그릭리코타 저거 꼬숩고 맛있어유 허접해보이는 파스타 그리고 연어4조각 들은 샐러드사장님의 감각과 센스에 또 2차 감동 다음에 또 갈래유요즘은 너무 더워 밖에 잠깐이라도 나가는게 힘든데나중에 알아버려서 다음방문에 들릴 예정!생각해보니 이날은 정말 날이 좋았구나 잘 걸었다!나를 기다리고 있는 빵들 행복한 고민 시간입니다사장님의 공간도 내 취저다..그래서 남편 없이 집에서 혼자 밥먹으면얼마전에 갔던 스티키 플로어에서 본 수저 받침대도 발견!미지의 서울 팝업도 있어서 구경했습니다요즘 마트 여기저기서 대세일하길래 마트에 장보러 왔습니다 ㅏ플랜트 숯불갈비는 8900원이나 하는데 고기 양이나름 풀코스로 모셨습니다강동 이케아닝닝이가 오랜만에 우리 집으로 오게 되어냉큼 내려서 남산도서관으로 갑니다음료는 커피 or 레몬에이드 인데 커피로 리필 가능해서피부 나이 테스트도 있어요너 갑자기 왜이렇게 부풀어 오른거야..? ㅋㅋㅋㅋㅋ김치가 참 맛있긴 함수박의 옛말이 슈박이라니생각보다 재고는 넉넉했고 미듐 사이즈 딱이다 여름의 맛이라구10월에 갈 예정인 해리포터 오케스트라 공연때요거트도 망고도 조금 밍밍함.. 좀 아쉬웠습니다결론은 젼맛이에여.. 그냥 내 배로 들어와성수에 있는 보물섬도 팝업하길래 구경했는데과일은 잘 챙겨 먹여라구함 ㅎㅎㅎ나도 올해 여름 가기전에 메밀김밥 도전!집에조 받침대가 있는데 숟가락 놓기엔 불편해서나 왜 이제야 먹어본거야.. 쫀득하면서 퐁실퐁실함크림 레몬 소다와 드립 커피를 마셨는데 둘다 맛있어요 -!밥 다먹구 용산 아이파크몰 왔더니카스테라 사러갔다온 사이 냄비가 넘치려구 해서 보니내가 탈모라니 ㅠㅠㅠㅠㅠ 나 광광우럭ㅠㅠㅠ실사도 좋지만 3기도 얼른 내놔비가 와서 칼국수 먹으러 왔습니다 저 모든게 3만원이 넘는다면 믿기시나요..계란 귀신이라 라면에 계란 3개씩 넣는 사람이라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