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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8-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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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상위노출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코틀랜드에서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있다. 2025.07.29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교역 상대국들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것이 매우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를 체결하지 못한) 다른 나라들이 다음 주부터 발효될 예정인 관세를 피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설득력 있는 제안에 대해선 언제나 열려 있다"며 "4주 후 누군가가 와서 '어떤 식으로든 합의를 할 수 있다'고 말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를 조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조정된 관세율은 10%부터 41%까지 다양하며 한국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25%에서 15%로 조정됐다. 행정명령은 당초 8월 1일부터 부과할 것으로 예고됐던 국가별 상호관세가 조정된 세율대로 오는 7일 발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수입과 관련해 지난 6월 한 달 동안만 260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앞으로 더 많은 수입이 생길 것이라며 "우리는 수천억 달러를 빠르게 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품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하지 않느냐는 질문엔 "유일하게 오르는 것은 수천억 달러"라며 관세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재차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의 추가 협상과 관련해 이날 밤늦게 마크 카니 총리와 통화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합의를 체결하지 못한 캐나다에 대한 상호관세를 25%에서 35%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관세 협상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미국과 교역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것도 나에겐 문제 없다"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전날(30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사안이 심각하다고 해서 끌려다니지는 않을 것"이라며 보복관세로 대응할 뜻을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가자지구를 방문할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마이크 허커비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사람들이 확실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포스터. 사진 제공=질병관리청 [서울경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등 여름철 재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방역당국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1일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달 20~26일 139명이 입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주 연속 증가세로 7월 첫째주 101명에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전체의 59.8%를 차지했다.코로나19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4급 감염병으로 전환돼 전국 200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을 상대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42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도 16명으로 3주 연속 증가했다. 여기서도 65세 이상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2%였다.질병청은 “최근의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의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8월까지 환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지난 20~26일 20.1%로 전주 대비 3.6%포인트 오르는 등 3주 연속 상승세다.임승관 질병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본격적인 휴가철과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로, 당분간 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손씻기, 기침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한편,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해달라고도 권고했다. 임 청장은 “이제는 코로나19가 상시 감염병화 되는 과정에 있지만,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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