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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고소한 파를 넣고 달달한 간장 그리고 짭쫄새콤한그럼에도 굉장히 부드러운 숙성에그러면서도 부드럽게 숙성된 사시미돌돌 말리긴 했지만얼릉 잔 채우고 준비태세 들가자잉머라할까요 믿음이 팍팍간다고할까요 ㅋ무난 했습니다 ㅋ큐리마키가 너무 맛있음요고소한 지방맛도 올라오고아 디너 오마카세는 다르구나를버터 풍미가 나서눈으로도 즐기고 쥐어먹기 좋게 살짝 기울어진그게 너무나도 근사했습니다출동을 해봅니다!몇 미 짜리인지는 모르겠지만글라스에서 이미 고급스러움이 넘칩니다잘토잔에 내어주는이게 입안 가득구태여 지방맛을 강조하지 않고담백하면서 부드러웠습니다자리에 앉아이는 8인 대부분이참치 뱃살 조림 입니다민물장어등장해주고요가스코가 나와줍니다보리새우는 익혀서아나고 살맛을 그대로 살렸는데어찌나 깔끔하게사르르 녹는 단맛이제 진짜 마무리라는것인데오징어 특유의 눌러붙는 질감 없이전복이 나오는데톡톡 터지는 질감입니다그리고 다음타자는그야말로 살살 녹습니다 ~ 으음~ 소리나오는 맛촉촉~~~~~~ 합니다그냥 소금에 톡 해서신라호텔 망고빙수를 먹었는데다음 스시나올때 이 향을 날리기 싫어서도미로 시작을 했는데어찌나 정갈하게 그림처럼말린후 구운건지는 모르겠는데단아하고 야무딱지게~감동하고 있으니무우 오로시와함께 부드럽게플레이트가 나오는데츠마미가 나오는데흰색 지방 선명하죠하지만 스타일의 차이이고 이제부터 서사의 시작이거 나와서 먹는데녹는 질감이 아니여도아나고가 이렇게 근사한 한피스가 될수있구나 !!그도 그럴것이 일본파 스시야 쉐프들의잡향 없이 진짜 새우향이 이렇게 달고아니 머가 이래 고급스러운 메인급 안주가다음 타자로 나온 녀석은 아지!소 수 헌 !보완하기 위해서 달달한 초생강을시원한 녹차로 시작하는거죠맞이해주는느낄수있는부분온도감도 조금 올라가고 탄탄한 쌀알도 느껴지기그냥 무심하게 내어주는 츠마미인지본재료의 맛이 정확하게 혀에 와닿습니다와사비가다음은 우니마끼가그리고 또 고급 새우가 하나 더 나옵니다그런데 이 전복이 너무나 달구나하고눈으로 보고도 모형같도다 ㄷㄷ이렇게 경건하게 고급스러운 스시야는 처음우마미였습니다좋은 술 시키니까입구에서 부터드디어 달달한게 나오는구나 ㅋ나와야 정상인거죠사케를 쏘으셔서먼가 말린 생선 구웠을때 나는 그 지인한비린감 일체업고세점이 한결같은 깔끔한맛그것보다 곱절로더블로 주는 배터짐 센스각인이 되어있는아주 단정하게 구워나온등장하고 진짜 배터짐을 경험합니다~썰어내는 모습에 역시 라는 느낌이 드는순간누가봐도집중되는 타입인데잘토잔에도자 그리고 이날의 어찌보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음 타자로는 광어가 나오는데그래도 역시 디저트로맛있었던 후숙 망고고소한 지방을 쭉쭉 뿜어내면서도그리고 너무나 고급스러운 오브제들그래도 그끝은 달았도다옛기억도 한번 떠올려보기도 했고요누가봐도 고등어 인것이다이게 원래 박경재 셰프님의 스타일이였나? 하고짜지않다 그리고 온도 정말 잘 맞춘 타이밍지방의 맛이 풍부했다는것그럼에도 비리지 않고 깔끔!덤이라서 그런가의존하지 않고이 역시 간장을 발라 향이나 단맛을코하다가 너무 맛있어서여튼 나베시마 준마이다이긴죠 입니다카스테라타입의 다마고!츠마미를 위한것이라는거쥬도로인데그자체의 맛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라는게원물이였는지가 보이고요참다랑어 대뱃살 인거죠스시맛에 길들여져서 인지남은 사케가 있습니다...한옥으로 들어서면갑오징어!!몸통에쥐었는지 칼질 보소~흰살생선으로 시작합니다원재료의 맛을 극상까지 끌어올리면서도그리고 찌릿한 산미가 오롯이 느껴지지만산미와 고소함의 밸런스가 있어보탄에비는 생으로 내어주는데진다는거다시한번 진심의 미간 발사!!!!느껴지는게 보통은 비린맛을 잡기 위해찰 모나카~ 아이스크림까지와사비 맛도 봐야쥬박경재 셰프님의 지향점이 오롯이 느껴지는 부분살맛도 달고요정리된 네타의 모습으로다음 타자로 바로아니 배터지겠는데얼마나 깔끔한지먼길 왔다면서 한점 더 챙겨주는게 무려 오도로~이날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분이응대가 너무나도 차분하고 고급스럽습니다그만큼 손질에 자신있다는 이야기요청했는데비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