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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헌옷방문수거 지하철 민폐족 [사진출처=중국 샤오샹모닝뉴스 영상 캡처] 폭염을 피해 시원한 지하철을 찾은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한 남성이 열차 바닥에 담요를 펴고 누워 자는 민폐를 저질렀다. 중국 샤오샹모닝뉴스와 안후이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하얀 담요를 깔고 누워 쿨쿨 자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영상을 보면 열차 구석에 자리잡은 이 남성은 휴대전화를 보다 잠들었다. 배 위에 올려진 휴대전화에서는 큰 소리가 흘러나왔다.영상이 확산하면서 ‘지하철 민폐’ 논란이 커지자 우한 지하철철도공사 측은 “지하철 바닥에서 자는 것은 너무나 비문명적인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남성을 찾아 즉시 제지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KBS 광주]이달 말 개막을 앞둔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홍보관이 공식 개막 전날인 오는 29일까지 운영됩니다.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늘(1일)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윤범모 대표이사와 최수신 총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관 제막식을 가졌습니다.한편,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됩니다.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부산헌옷방문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