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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비화폰 서버 사용자 정보 원격 삭제됐다…윤석열이 지시했다면 증거인멸 교사 적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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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5-05-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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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과 비화폰으로 통화한 기록 등 사용자 정보가 12·3 불법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해 12월6일 원격으로 삭제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12월6일 검찰과 경찰은 각각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내란 혐의 수사에 나섰고, 홍 전 차장은 경질된 뒤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비화폰 통화 내용을 폭로했다.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경호처가 관리하는 비화폰 서버 기록을 분석하던 중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 김 전 서울경찰청장의 사용자 정보가 원격으로 삭제된 정황을 확인해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 정보는 일반 휴대전화와 비교하면 초기화와 같은 개념이다.검찰은 지난 해 12월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관련 특별수사본부를 출범하고 군검찰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도 ...
“윤석열 아바타” “아수라 성남시”…상대 비방에 치중 이준석도 이재명과 호텔경제학 놓고 ‘공산주의’ 설전6·3 대선을 일주일 앞둔 27일 열린 마지막 TV토론에서 후보들은 상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네거티브 공방에 집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윤석열 아바타”라고 하는 등 12·3 불법계엄을 둘러싼 상대 후보들의 행적을 주로 공격했다. 김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재판을 받고 있는 사건들과 과거 문제가 됐던 과격 발언들을 꺼내들며 공세를 폈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정치 분야 TV토론에서 김 후보에게 “지난해 12월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에 사과하지 않았는데) 사과할 생각이 없었나”라며 “전시·사변 아니고, 국무회의·통지 안 하고, 국회를 침탈했는데 내란이 아닐 수 있나”라고 따졌다. 김 후보는 “일종의 군중재판식으로 사과하라는 건 폭...
전주에서 교차로를 지나던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화물차 운전 중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6시55분쯤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조촌교차로에서 20t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오른쪽 옆을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B씨(60대)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A씨가 교통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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