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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계엄 사태로 일상이 무너졌던 소시민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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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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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입주청소 123 계엄 사태로 일상이 무너졌던 소시민의 행동... 오래오래 죄값 치르며 살길【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지난 7월 25일, 만화 <봄이와>의 저자인 소만(@bomywa) 작가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김경호 변호사님한테 메일 보냈더니 10초 만에 답장이 옴."말인즉슨, 김경호 변호사가 자신의 SNS에 윤석열 손해배상 소송 참여 예고글을 올렸고, 이것을 본 소만 작가가 윤석열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하면 함께 참여하자며 글을 올린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 댓글이 달렸고, 곧이어 참고인단 모집을 시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그날은 104명의 시민이 윤석열(구속 중이므로 직위 생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2024가소120790)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온 날이기도 했다. ▲ 소만 작가가 올린 김경호 변호사의 윤석열 손해배상 소송 참여 예고글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 댓글이 달렸고, 곧이어 참고인단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8월 30일까지 모집 중이다.ⓒ 임은희참고인단 모집 소식을 들은 나는 일단, 김경호 변호사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 3월 윤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재판장 지귀연 판사를 고발하고, 지난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정재 영장담당 판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는 등 꾸준히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한 군사건 전문 변호인이었다.'집단소송'으로 진행할 경우 소송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당사자이므로 법원 인지대와 송달료가 많이 들고 변론과 절차도 까다롭기 때문에 청구인단 중 한 명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선정당사자 제도'(민사소송법 제53조)를 이용하여 참고인단을 모집 중이라고 했다. 참가비는 3만 원. 책 두 권 살 돈이면 윤석열을 고발할 수 있다는 말에 서둘러 신청했다.[참여 신청 링크 ▲ 윤석열 前대통령 손해배상 소송 참여 신청서 화면'김경호 변호사와 함께하는 주권자의 가치와 대한민국의 명예, 민주시민의 존엄을 바로세우는 역사적 여정'에 나도 참여했다.ⓒ 임은희누구도 사과하지 않았던 지난 8개월2024년 12월 3일 저녁은 평소와 다를 것 없었다. 거실에서 큰 아이와 있던 배우자가 갑자기 달려와 텔레비전을 틀기 전까지는 말이다.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는 장면은 마치 영화처럼123 계엄 사태로 일상이 무너졌던 소시민의 행동... 오래오래 죄값 치르며 살길【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지난 7월 25일, 만화 <봄이와>의 저자인 소만(@bomywa) 작가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김경호 변호사님한테 메일 보냈더니 10초 만에 답장이 옴."말인즉슨, 김경호 변호사가 자신의 SNS에 윤석열 손해배상 소송 참여 예고글을 올렸고, 이것을 본 소만 작가가 윤석열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하면 함께 참여하자며 글을 올린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 댓글이 달렸고, 곧이어 참고인단 모집을 시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그날은 104명의 시민이 윤석열(구속 중이므로 직위 생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2024가소120790)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온 날이기도 했다. ▲ 소만 작가가 올린 김경호 변호사의 윤석열 손해배상 소송 참여 예고글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 댓글이 달렸고, 곧이어 참고인단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8월 30일까지 모집 중이다.ⓒ 임은희참고인단 모집 소식을 들은 나는 일단, 김경호 변호사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 3월 윤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재판장 지귀연 판사를 고발하고, 지난 6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정재 영장담당 판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는 등 꾸준히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한 군사건 전문 변호인이었다.'집단소송'으로 진행할 경우 소송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당사자이므로 법원 인지대와 송달료가 많이 들고 변론과 절차도 까다롭기 때문에 청구인단 중 한 명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선정당사자 제도'(민사소송법 제53조)를 이용하여 참고인단을 모집 중이라고 했다. 참가비는 3만 원. 책 두 권 살 돈이면 윤석열을 고발할 수 있다는 말에 서둘러 신청했다.[참여 신청 링크 ▲ 윤석열 前대통령 손해배상 소송 참여 신청서 화면'김경호 변호사와 함 평택입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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