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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변 청정지역인 옥천 묘목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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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8-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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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상위노출 대청호변 청정지역인 옥천 묘목집산지 이원 일대는 사질양토인 데다 온화 기후 등 좋은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 자연입지를 갖고 있다. 옥천 묘목 농가들은 1930년대부터 묘목 생산적지로 꼽히며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특구로 지정됐다. 현재 지역 내 묘목농가들은 포도, 복숭아, 사과, 배 등 과실묘목과 조경수 등 연간 230여 종 1700만 주의 각종 우량 묘목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이는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에 달하는 규모다.이런 묘목생산기반을 더 공고히 하고자 1999년부터 옥천묘목축제도 시작했다. 그간 축적기술경험을 바탕으로 옥천은 전국 최대 우량묘목 생산유통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옥천군이원면내 도로변묘목농원집성모습.옥천군제공 ◇옥천 이원 묘목농가 성장기= 묘목주산지인 옥천 이원면은 땅 70%가 물 빠짐과 묘목 뿌리내리기 좋은 사질양토로 이뤄진 데다 분지형으로 사계절이 따뜻하고 금강변의 충분한 물 공급으로 우량묘목을 생산하며 묘목산업이 뿌리를 내렸다.1964년 발행된 농촌계도지 흙과 땀에 따르면 옥천묘목은 1939년 복숭아접목시작으로 배 묘, 사과 묘, 포도 묘 등으로 품종을 확대했다. 1942년에는 연간 50만 그루를 생산했다. 1948년엔 우량종묘를 생산·개발해 국내묘목산업을 이끌었다. 1995년엔 이원과수묘목협회(현재 옥천묘목영농조합법인)를 조직해 신품종개발, 대량생산 등 묘목산업 과학화하고 체계화 했다.군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묘목지원 3만 5000그루, 남북평화통일 북한 묘목지원 6만 1000그루, 몽골 산림조성 묘목지원 3000그루 등 옥천묘목브랜드를 제고하고 대한민국 위상을 높였다. 2005년도 전국 최초 묘목산업특구로 지정, 이를 기반으로 2018년 묘목테마공원, 2022년 산림바이오센터건립 등 묘목생산유통연구를 지원하는 인프라도 구축했다. 옥천묘목축제도 해를 거듭하며 발전했다. 그 결과 2019년엔 묘목전문축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7만여 명이 방문하는 묘목축제로 성장했다. 품종 개량과 우량묘목 표준화, 무병묘목개발 등을 추진하며 농가소득증대와 특화우량묘목생산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트리 7일 오후 3시30분쯤 찾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옛 대구교도소 정문. 반세기 넘게 일반 시민의 발걸음을 허락하지 않은 교도소 문이 살짝 열려 있다. 이승엽기자 7일 오후 3시30분쯤 찾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에서 내려 불과 5분만 걸으면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 2023년 11월 달성군 하빈면으로 옮겨가기까지 무려 52년간 사회와 완벽히 격리됐던 곳. 유영철 등 사회적으로 악명 높은 중범죄자들이 수감됐던 그곳. 바로 옛 대구교도소다.반세기 넘게 일반 시민의 발걸음을 허락하지 않은 옛 대구교도소의 문이 이날 활짝 열렸다. 영남일보 취재진은 부지 소유주인 기획재정부의 허가를 받은 대구시의 협조로 교도소 내부를 조심스럽게 들여다볼 수 있었다. 화이트톤 일색인 교도소 내부는 예상외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2년 전 대구교도소가 떠나간 후 이곳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관리 중이다. 상주 인력은 없지만, 틈틈이 시설 관리 및 청소를 하고 있다고 한다.이중 삼중으로 쳐져 있는 철조망과 곳곳에 솟아 있는 망루는 교도소 안에 들어왔음을 실감케 했다. 단단한 철문과 철옹성 같은 담장은 수감자들에겐 감히 넘지 못할 철의 장벽으로 인식됐을 것으로 짐작됐다. 수감자들이 옮겨간 교정시설은 텅 비어 있었다. 소름 끼치는 고요함에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수감자들이 체육활동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운동장에는 그새 자라난 풀이 무성했다. 대구교도소 이전 후 2년 가까이 비어 있는 옛 대구교도소 업무시설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다. 이승엽기자 엣 대구교도소 당시 수감자들이 머무는 교정시설로 들어가는 철문. 이승엽기자 30분정도 걸었지만 반의 반도 둘러보지 못했을 정도로 옛 대구교도소 부지는 드넓었다. 이곳의 전체 면적은 10만5천560㎡(약 3만2천평)으로, 이 중 교정시설이 4만4천520㎡, 녹지공간이 2만7천200㎡를 차지한다. 업무시설은 2만840㎡,, 주차장은 1만3천㎡(204면) 규모다. 이 면적이 제대로 활용되면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이처럼 반세기 넘게 바깥 사회와 단절된 이곳을 대구시는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구시와 달성 웹사이트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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