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밭에서 불 나 60대 숨져···“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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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 있는 한 밭에서 불이 나 60대가 숨졌다.
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쯤 논산시 상월면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인근에 있던 비닐하우스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비닐하우스 뒤쪽에서는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연기 흡입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주변에는 쓰레기를 태운 흔적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쯤 논산시 상월면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인근에 있던 비닐하우스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비닐하우스 뒤쪽에서는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연기 흡입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주변에는 쓰레기를 태운 흔적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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