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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 방송 : CBS 아침뉴스 ■ 시간 : 월~금 07:00~07:10 ■ 채널 : 표준 FM 98.1 MHz 주한미군사령관, '주한미군 재배치' 가능성 시사 연합뉴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이'전략적 유연성'을 골자로 한 한미동맹의 현대화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국방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주한미군 내 변화가 필요하다며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역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이 같은 발언은 군사적 역량만 유지된다면 실제 감축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풀이됩니다.다만 전시작전통제권 반환에 대해서는 "손쉬운 지름길을 택한다면 (연합군의) 준비태세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며 '조건 충족을 통한 합의 이행'이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北 "한미훈련 규탄…어떤 도발에도 주권적 권리 행사" 북한이 오늘(11일)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를 규탄하면서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노광철 국방상은 담화에서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는 이번 훈련이 자국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이자 정전상태인 조선반도정세의 예측불가능성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이어 "적수국들의 공격행위를 억제하고 군사적도발에 대응하며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의 절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북한은 일부 야외기동훈련(FTX)의 연기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노 국방상의 담화는 북한 주민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도 실렸습니다.오늘 국무회의서 '조국 사면' 재가될 듯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30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등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앞서 지난 7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조국 전 대표 부부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뉴스데스크]◀ 앵커 ▶법원 휴정기가 끝나고 내란 재판이 다시 시작됐지만, 윤 전 대통령은 오늘도 출석을 하지 않았습니다.재판장 지귀연 판사는 궐석재판을 시작했는데, 내란특검이 요청한 구인영장의 경우엔, 인권 문제 등이 있다는 구치소 측 보고서 등을 근거로 발부하지 않았습니다.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지난달 재구속되고 출석을 거부하기 시작해 벌써 연속으로 네 번째입니다.지금껏 증인 신문만 진행해 온 지귀연 재판장은, 결국 피고인 없이 재판하는 '궐석재판'을 결정했습니다.공식적으로 윤 전 대통령의 출석 거부가 정당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 겁니다.지 판사는 "불이익은 피고인이 다 감수해야 한다"고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 측에 경고했습니다.그러나 내란 특검이 요청한 구인영장은 발부하지 않았는데 "사고 우려나 인권 문제 등이 있다"는 서울구치소의 보고서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을 강제로 데려오는 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앞서 윤 전 대통령은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저항하거나, 의자에 앉아 버티면서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두 차례나 무산시켰습니다.윤 전 대통령이 빠진 오늘 재판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령부에 방첩부대장으로 나가 있던 김영권 대령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김 대령은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마친 이후인 12월 4일 새벽,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곽종근 당시 특전사령관에게 선관위 병력 투입을 지시한 정황을 증언했습니다.김 대령은 곽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과의 통화에서 "'장관님, 선관위 병력 투입은 어렵다'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김 대령은 이같은 상황을 메모로 남기며 "미쳐가는구나 다"라고도 적었습니다.김 대령은 "계엄 해제 의결 이후 다른 병력을 출동시키라는 말이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반드시 증거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MBC뉴스 윤상문입니다.영상취재: 박주영/ 영상편집: 배우진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영상취재: 박주영/ 영상편집: 배우진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기사 원문 -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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