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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재 기자]▲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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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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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치과 [이충재 기자]▲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한미 공동브리핑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왼쪽)과 라이언 도널드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2025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한미 공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 측이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과 방위비 증액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는 25일께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에서 나오는 입장은 한국의 국방 부담은 늘리는 반면, 전작권 전환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 스스로 방위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전작권을 계속 행사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부가 외교·안보 정책 전반에서 '실용주의'를 핵심 원칙으로 삼겠다는 태도를 밝힌 만큼 전작권 환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상회담에서 한국 측에 다양한 청구서를 내밀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WP(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한미합의 초기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GDP의 2.6%인 한국의 국방 지출을 3.8%로 늘리는,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을 원했습니다.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을 지지하는 성명을 한국이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런 사항은 관세협상에서 본격적 논의는 안됐지만 정상회담 실무협상 과정에서 물밑 협의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도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전작권 환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문제는 우리 대응입니다. 국제 안보 환경 변화 속에 주한미군의 역할 재조정과 자체 방위력 증강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미국 요구를 수용하더라도 우리 국익은 철저히 지켜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주한미군의 타지역 전개시 한국 정부의 사전동의 등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에 한국이 한반도 방위를 주도하는 전작권 환수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의 안보 부담이 커지는 만큼 전작권을 협상의 지렛대로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에서 한 참가자가 자율주행차를 점검하고 있다. 이승엽기자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에서 자율주행차 자동차 챌린지에 출전한 한 외국인 참가자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승엽기자 두 발로 선 인간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농구 골대를 마주보며 섰다. 시작 버튼을 누르자 로봇은 머리를 두리번거리며 공을 찾았다. 공의 위치를 확인한 로봇은 주춤주춤 이동하더니, 이내 오른쪽 팔을 길게 뻗어 공을 들어 올렸다. 한참 동안 발을 동동 거리던 로봇은 마침내 결심한 듯 공을 던졌고, 공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림을 깨끗하게 통과했다. 숨죽여 지켜보던 관중들 사이에서는 우뢰와 같은 환성이 터져 나왔다. 로봇을 프로그래밍한 대만 팀 선수는 "짜릿하다. 마치 내가 직접 골을 넣은 기분이다. 며칠을 밤새 합숙한 보람이 있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전 세계 로봇인들의 축제인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개막 첫날인 11일 오후 3시30분쯤.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는 휴머노이드·드론·서빙 등 각양각색 로봇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들 로봇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로봇 인재들의 희비가 엇갈렸고,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현장을 뒤덮은 이들의 열정과 열기는 실제 스포츠 경기 못잖았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은 199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종환 교수 주도로 주최한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비롯됐다. '로봇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혁신적 발상은 이후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드론, 청소년 교육리그로 영역을 확장했고,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로봇 종합대회로 성장했다.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역도 종목에 출전한 한 참가자가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이승엽기자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에어드론 자율주행 레이스에 출전한 이란 팀이 드론을 시범운행하고 있다. 이승엽기자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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