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4안타·홈런·호수비’ 125년 만의 대기록 다음날…플래툰에 꺾인 김혜성, 대타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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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125년 만에 ‘4안타, 홈런, 무보살 병살플레이, 외야 보살’을 한 경기에 혼자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대활약을 펼치고도 김혜성은 2일 양키스전에서는 좌완 라이언 야브로가 선발 등판하자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혜성이 8회말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3-7로 졌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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