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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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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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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치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금천구 아이디모드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신설한다.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할 역량을 갖춘 공급기업을 발굴·지정해 글로벌 수준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중소기업 분야 정책현장투어의 세 번째 행선지로 서울 금천구 소재 편직의류 제조업체 '아이디모드'를 찾아 "업종이나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디지털 전환 성과가 실질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AI 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날 방문한 아이디모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설비 모니터링, 공정 분석 및 생산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설비 가동률을 높이고 불량률은 절반 이상 낮추는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한 생산성과 품질 개선을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신상품 기획, 불량 검출, 생산 계획 수립에 AI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더 높일 계획이다.특히 중국 등 저가 공세로 경쟁력이 약화된 의류·원단 제조 업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도화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중기부는 "디지털 기반의 공정 혁신을 통해 전통 제조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향후 스마트제조 확산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평가했다.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신설 예정인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지정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문가와 스마트제조 공급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현장 의견과 제안사항을 공유했다.지정된 전문기업에는 연구개발(R&D), 정책자금, 금융, 판로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연계된다. 향후 '스마트제조산업 육성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제조AI기술 공급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중소제조업 데이터 수집 및 AI 기술 적용 확대, 제조현장 경험을 갖춘 AI 전문인력 양성, 중소 제조현장에서 도입한 디지털 전환 설비·시스템의 지속적 운영·활용 지원, AI를 활용한 중소기업 산업재해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정부의 가자시티 점령 계획을 반대한 데 이어 고위 장교 인사 문제에서까지 충돌하면서 이스라엘 내각과 군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은 전날(12일)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과 사전 협의 없이 진급 대상 장교 28명을 발표했다.특히 이스라엘 언론은 자미르 참모총장이 인사 결정 과정에서 전직 군 관계자들의 모임인 '비밀 벌집'의 조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카츠 장관은 "자미르가 주재한 (인사) 회의는 지시에 반하고 사전 조율과 합의 없이 절차를 위반한 채 진행됐다"며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감독을 받지 않는 군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률에 따라 대령 이상 계급의 인사를 승인할 책임은 나에게 있으며 참모총장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인사안을 추천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타마르 벤 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은 "자미르가 즉시 자신의 좌파 극단주의 자문팀을 교체한다고 발표하지 않는다면 총리에게 정치 지도부에 맞서는 자문진과 함께 일하는 인물이 아니라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후보로 즉시 교체하라고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IDF)은 자미르 참모총장을 옹호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인사 논의는 규정에 따라 사전에 예정된 것"이라며 "참모총장은 대령급 이상 지휘관을 유일하게 지명할 수 있는 사람이다. 참모총장이 결정한 뒤 장관은 이를 승인하거나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이번 인사 갈등은 자미르 참모총장이 지난주 내각에서 의결된 가자시티 점령 계획에 반대해 각료들이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는 가운데 터졌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병력 피로와 임무 적합성, 남은 인질들의 위험, 군이 수백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통치하는 것 등에 대한 우려 차원에서 가자시티 점령 계획에 반대했다. 그러나 그의 반대에도 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지난 8일 가자시티 점령 계획을 승인하면서 자미르 참모총장은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자미르 참모총장에게 점령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yellowapollo@news1.kr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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