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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도부, 김민석 의혹 제기에 “새 정부 발목 잡기” 일제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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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또또링2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5-06-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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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의원들이 16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적 채무와 자녀 관련 법안 발의 등 야당 의혹 제기에 대해 “새 정부 발목 잡기”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 인사청문회 시작 전부터 무작정 범죄자로 낙인찍고, 묻지 마 정치 공세도 모자라 아예 거취 표명까지 요구하고 나섰다”며 “이재명 정부를 시작부터 발목 잡겠다는 의도의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전 최고위원은 “김 후보자는 자녀의 입법 활동을 대학 입시에 활용하지 않았고, 사적 채무는 전액 상환했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벌금·세금·추징금도 모두 완납했다고 당당히 밝혔다”며 “반성 없이 새 정부의 인사와 국정 발목을 잡는 내란 정당 국힘은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내란 청산을 위한 새 정부의 국정 회복 노력에 적극 힘을 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인사 검증 명목으로 국정 발목 잡기 네거티브에 골몰하고 있다”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엉뚱한 소리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란 청산을 위해서도 새 정부에 힘을 실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김 후보자는 국민의힘이 지적한 의혹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입장문을 내고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다”며 “해명하겠다고 이야기해도 (인사청문회) 날짜조차 잡지 않고 있는 건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 초기 민주당이 한덕수 총리를 인준해 준 것이 한 총리가 아무런 흠이 없고 완전무결해서 해준 것이 아니었다”며 “내란 동조 당으로서 반성한다면 새 정부의 첫 출발에 발목을 잡지 말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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